김칠두 프로필 젊은 시절 부인 딸 근황

김칠두 프로필 젊은 시절 부인 딸

55년생 모델 김칠두씨가 새로운 JTBC 예능 '유학 다녀오겠습니다' 에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모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칠두씨의 예능 고정 출연이 너무 반갑고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모델 김칠두씨에 대하여 다양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필두는 남성 시니어 모델로 1955년 11월 12일생이며 올해 나이 67세 입니다. 김칠두 키는 181cm 체중 63kg 라고 하는군요. 김칠두 가족으로는 아내 허향숙과 아들 김웅 그리고 딸 김린 이 있습니다. 김칠두는 2018년 FW 헤라서울 패션 위크 모델로 64세에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티에스피모델 이라고 하네요. 그 외의 학력이나 정보는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모델 김칠두씨는 늦은 나이에 모델이 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젊은 시절 사진들을 궁금해 하였습니다. 김칠두는 젊었을 때 부터 모델을 꿈꿨고 젊었을 때 모델에 입선까지 했었는데 집안의 반대가 있어서 가슴속에 묻어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칠두는 모델 데뷔하기 전 27년 동안 순대국 식당의 사장님이었다고 합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군요.. 김칠두는 과거부터 항상 장발과 수염을 고수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유지하고 다녔다고 하는군요. 정말 잘생긴 외모가 대단하게 느껴지며 이제라도 빛을 보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칠두가 모델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딸의 추천 덕분이라고 합니다. 김칠두의 딸 김린은 연극 배우라고 합니다. 김린은 아빠 김칠두와 함께 연극 무대에 출연을 하기도 하였는데 딸의 추천으로 모델이 된 이후 모델 활동을 하며 진짜 자기의 길을 찾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합니다. 김칠두는 긴 장발의 머리스타일과 수염이 매력 포인트죠, 큰 키에 팔다리로 다양한 의류브랜드에 모델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칠두는 서울패션위크 모델과, 잡지 데이즈드, 에스콰이어, 엘르 모델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칠두는 과거 '인간극장' 에 출연 하여 부인(아내) 허향숙과 딸 김린을 공개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칠두는 과거 자신의 아내가 남편의 외모가 부담되어 따로 다니기도 하였다고 말하였죠. 잘생긴 외모 뿐 아니라 패션을 너무 튀게 하고 다니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특히 남들이 잘 안입고 다니는 꽃무늬 옷을 입고 여름만 되면 화이트 패션을 고집하였다고 합니다. 김칠두 아내 허향숙은 자꾸 주변사람들이 쳐다보니 쑥쓰러워 하며 곁에 함께 걸으려고 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김칠두 본인과는 다르게 아내 허향숙은 숫기가 없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김칠두는 처음 런웨이에 올랐을 때 연습을 3번만 하고 바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첫 런웨이었지만 전혀 떨리지 않아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심지어 첫 방송 출연에도 전혀 떨리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멋져 보이는군요.. 이번 예능 출연에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델 김칠두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김칠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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