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과거 모델의 계기는?

모델 혜박이 TV조선 '아내의 맛'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혜박은 탑 모델로 현재 시애틀에서 살고 있는데 시애틀에서의 삶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오늘은 모델 혜박의 과거와 모델이 어떻게 되었는지, 남편 브라이언박의 직업 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먼저 혜박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혜박의 본명은 박혜림으로 1985년 1월 17일생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시흥군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적은 한국 미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혜박의 키 178cm 이며 최종학력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 학사, 가족으로는 남편 브라이언 박 그리고 자녀 딸 리아가 있습니다. 혜박은 2005년 F/W 시즌 런웨이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YG케이플러스라고 하네요.

혜박의 과거와 모델이 된 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혜박은 과거 13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2004년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과에 다니던 중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델일을 시작하며 학업은 중단했다고 하네요. 2005년 F/W 시즌 런웨이에서 데뷔 하였으며 그해 초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이 찍은 'Italian Vogue' 로 인해 화제가 되었고 뉴욕에서 '마크 제이콥스' ,'안나 수이' 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쇼에 서기 시작하였습니다. 혜박은 프라다와 미우미우 패션쇼 모델로 캐스팅 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모델 나오미 캠벨이 1997년 런웨이에 선 이후 최초의 유색인종이었고 프라다 패션쇼에 선 두번째 동양인이었다고 합니다.

혜박은 이후로도 여러 고급 브랜드 패션쇼에 섰으며 유명 사진 작가들하고도 여러 작업을 가지며 톱모델로 입지를 다녔고 2012년 4월 부터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혜박은 2008년 6월, 3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였는데 혜박 남편인 브라이언 박은 결혼 당시 유학생이었으나 LA에서 대학원을 끝내고 박사과정을 밟으며 골프코치로 활동 한 적도 있으며 이후 테니스코치를 하였다고 하네요.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 박은 혜박보다 3살 연상으로 키 194cm 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 박은 결혼 10년만인 2017년 임신을 하였는데 남편이 임신 선물로 외제차를 선물하기도 하였습니다. 혜박 남편 브라이언 박은 돈도 많은 집안으로 보이네요.. ㅎㅎ 어쨌든 행복한 가족으로 보이는데 과연 예능에서 혜박과 브라이언박의 시애틀 생활은 어떨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본방사수 하여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의 혜박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