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포미닛이 될 뻔한 사연

씨스타 출신 소유가 포미닛 멤버가 될 뻔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래 전 이야기 이지만 무슨 이야기 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소유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 꾸었다고 해요. 가수가 되는 방법을 몰랐던 소유는 연예인들의 외모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미용을 공부하며 중학교 2학년 때 미용 자격증을 따고 미용대회에도 출전했다고 합니다. 고 1 때 장기자랑에 나가 가비엔 제이 노래를 불렀다가 캐스팅이 되었는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연습생 생활을 이어가던 소유는 결국 포미닛 멤버 후보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소유는 원래 권소현의 자리를 차지할 뻔 했다고 하네요. 만약 소유가 포미닛으로 데뷔 했더라면 권소현은 포미닛과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에이핑크로 데뷔 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못하게 되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옮겼고 결국 2010년 SISTAR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유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에 월말 평가 때 마다 하이라이트, 포미닛 멤버들에게 헤어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소유가 포미닛이 되고 권소현이 에이핑크로 데뷔 했다면 과연 어땠을지? 궁금해 지네요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봅니다. 스타들의 뒷 이야기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