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

배우 박서준이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에 민혁 역으로 특별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깜짝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떻게 특별출연을 하게 되었지는 알아봤어요. 박서준은 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최우식 부자 친구로 나온다고 해요. 박서준은 유학을 가기 전에 자신이 하던 과외 아르바이트를 최우식에게 넘겨준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도 박서준과 최우식은 친구 사이라고 출연하는데 실제로도 친한 절친 사이라고 해요. 두 사람은 함께 수영장도 다닌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기할 때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박서준은 영화에서 부잣집 아들 연기를 잘 소화했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번에 박서준을 보고 엄청난 매력을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봉준호 감독은 "딸이 있었으면 아 이건 너무 오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