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인생과 러브스토리

한채영은 오늘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 에 출연 한다고 하는군요. 한채영은 최근 예능을 통해 간간히 근황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육아에 힘을 쏟고 있는지 방송에서 자주 보기는 힘든데요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 반갑기만 하네요. 오늘은 한채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남편과의 만남 직업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한채영 프로필

한채영은 미국 국적으로 본명은 레이첼 김 이라고 합니다. 미국 이름을 얻기 전에는 김지영이었다고 하네요. 한채영은 1980년 9월 13일 생일로 올해 나이는 미국식 39살 입니다. 한채영은 인천광역시 출생이며 키 168cm 체중 51kg 혈액형 A형이라고 하네요. 한채영은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남편 최동준과 아들 2013년생 최재호가 있습니다. 한채영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 로 데뷔 하였고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는군요.

한채영은 과거 8살에 미국 시카고로 이민을 갔으며 미국 시민권을 따며 귀화하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한채영은 미국에 있을 때 미국의 완구업체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 닮은 여성에 뽑히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한채영은 한국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인사동에 있었던 전유성의 가게를 갔다가 전유성의 눈에 띄며 연예계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채영의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국적인 매력으로 데뷔 때 부터 인기를 얻었지만 사실 어린 시절에는 한채영의 언니의 그늘 아래 있었다고 하네요. 한채영의 언니는 키가 무려 176cm 로 모델 같은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채영은 어린시절 피겨스케이팅을 하였었는데 8살에 시작해 고등학교 1학년 때 까지 했다고 합니다. 새벽 4시반 부터 연습하고 학교가 끝나고도 연습을 하는 생활을 계속 하였었는데 사춘기를 겪으며 몸매가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하기에 부적합 해지고 실력 또한 김연아 처럼 뛰어나지 못해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한채영은 데뷔 초 부터 '바비인형'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죠. 미국의 완구업체 행사에서 뽑힌 이후 이런 별명으로 계속 불렸고 한채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성형수술 의혹에 휩쌓이게 되었습니다. 마른 팔다리와 볼륨있는 몸매 그리고 오똑한 코는 과거와 그대로였지만 눈매는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죠. 성형 수술 루머가 계속 되자 결국 한채영은 성형 수술을 인정하게 됩니다. 쌍꺼풀이 있는 눈이긴 하였지만 자고 일어나면 쌍꺼풀이 풀려 고민 끝에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로 코와 턱은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사실 가슴 성형 수술 의혹도 있었지만 부인하였죠. 고등학교 때 너무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이야기하였고 과거의 사진만 봐도 가슴 성형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군요.

한채영은 2007년 6월 4살 연상의 최동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최동준은 1976년생이며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결혼 당시 직업으로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은 과거 1999년 시트콤 '점프' 에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단역으로 출연 하였다가 연예인의 꿈을 접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하는군요. 한채영은 남편 최동준의 자상하고 섬세한 모습과 오랜시간 알고 지냈지만 한결같이 진실된 모습을 보여줘 믿음이 생겨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는데 결혼 당시 남편 최동준은 재력가로 알려졌고 프로포즈에서 7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무려 5억원 상당과 외제차를 선물로 주며 프로포즈에만 7억을 들였다고 기사가 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은 19살에 처음 만나 10년을 알고 지내왔고 결혼 6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결혼 이후 2013년 아들 최재호를 낳았는데 아빠 최동준과 엄마 한채영의 국적이 미국이라 자연스럽게 아들의 국적 역시 미국이 된다고 하는군요.

한채영은 이런 풍족한 상황에 있지만 알뜰하다고 하는군요. 천원짜리 한장 함부로 쓰지 않고 저축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리에는 소질이 없어서 요리 수업도 받고 노력했는데 잘 되지 않아 지금은 늘 시켜먹는다고 하는군요. 이런 이야기도 웃으며 이야기 하는 털털한 모습이 외모와는 다르게 느껴지네요. 출산 이후에도 과거의 몸매와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한채영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꾸준하게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채영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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