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최원영 속도위반?

배우 심이영이 새롭게 시작하는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에 강해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심이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심이영의 본명은 김진아이며 1980년 1월 31일생으로 40살 이죠.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이며 키 160cm 체중 47kg 혈액형 A형입니다. 심이영 최종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최원영과 첫째 딸 최지율 둘째 딸 최선율 이 있습니다.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 으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심이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교를 가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일이 지겨운 상황에서 주변의 권유로 연기학원에 등록해 연기를 연습하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로 데뷔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에 주조연급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는데 활동하는 작품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하며 긴 시간 무명 배우로 지냈습니다.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동성애 연기까지 보였지만 그래도 무명으로 지내다가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원영과 2014년 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심이영 최원영 부부는 속도위반 상태였는데 결혼식을 올리고 4개월 뒤 6월에 딸을 낳게 되었습니다.

심이영은 결혼 하고 속도위반으로 낳은 첫째 딸 2014년생 최지율과 둘째 딸 2017년생 최선율 두 딸의 엄마죠. 방송에서 첫째 딸 최지율의 사진을 공개 하였는데 엄마를 닮았는지 너무 예쁘고 귀여운 외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당연히 아빠 최원영은 딸바보가 되었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심이영이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심이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