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과거와 여친

서강준이 새롭게 시작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작년 드라마 '왓쳐' 이후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이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배우 서강준의 과거와 본명 가족 여자친구 열애설 나이 인스타 몸매 키 등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강준 프로필 정보

서강준의 본명은 이승환이라고 하며 1993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군포시 출생이며 서강준 실제키 183cm 체중 71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산본고등학교 -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고 하네요. 서강준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 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판타지오라고 합니다.

서강준은 학창시절 모델 에이전시에 등록을 하였고 2~3년간 모델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2011 F/W 서울 패션 위크에서 런웨이를 한 뒤 모델일은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연기학원에 들어가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서강준은 고등학교 졸업한 뒤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 '신사의 품격' 과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판타지오의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되어 신인 배우 오디션 '액터스 리그' 에 합격을 한 뒤 연습생 시기를 거쳐 배우로 구성된 배우그룹 '5UPRPISE' 에 소속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서강준은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에 출연하며 실질적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에서 최수역 역을 시작으로 이후 '하늘재 살인사건' 과 '앙큼한 돌싱녀' 에 출연하며 서강준의 이름과 인지도를 올리며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 하였습니다.

서강준은 이후 '가족끼리 왜 이래' 와 '치즈인더트랩' 그리고 '안투라지'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 'WATCHER' 에 연이어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 주연배우로 발돋움 하였으며 영화로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뷰티 인사이드' 에도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서강준은 연기활동 외에도 예능에도 많은 출연을 하였는데 대부분 게스트로써 종종 모습을 보여주였습니다.

서강준이라는 이름은 사실 자신의 소속사인 판타지오의 부대표가 지어준 예명이라고 합니다. 원래 서강준이라는 이름은 같은 소속사였던 배우 하정우의 매니저 이름인데 매니저의 이름을 연예인이 빌려쓰면 대박난다는 속설이 있어 이 이름을 선택하였다고 하는군요. 서강준은 데뷔 이후 별다른 스캔들이나 열애설 외 사건 사고가 전혀 없긴 하였지만 데뷔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자친구 관련 글을 올리며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서강준이 연예인에 데뷔 하기 전 자신의 여자친구가 아이돌 그룹이라서 마음대로 드러내고 연애를 할 수 없다는 답답한 마음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여자친구의 얼굴을 가린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죠. 데뷔 전에도 엄청난 외모를 가진 서강준이라 충분히 그럴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당시 서강준과 사귀었던 여자 아이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서강준이 데뷔한 뒤 알려지게 되었으며 소속사에서도 이 글에 대해 언급을 하였는데 서강준이 데뷔 전 직접 쓴게 맞으며 당시에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 역시 사실이였다고 합니다. 다만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다른 소속사의 아이돌 연습생 신분이었으며 데뷔를 하지는 못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서강준 여자친구 아이돌 가수에 대한 진실은 서강준만이 알겠네요.

서강준은 홍채 색깔이 특이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스스로는 갈키색이라고 정의를 하였는데 이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눈동자로 추정 되고 있죠. 그래서인지 서강준은 햇빛을 받으면 힘이 빠지는 체질이며 조명에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집돌이라고하는군요. 거기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데 오히려 매운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서강준은 중학교 시절 SM오디션을 보러간 친구를 따라갔다가 자신이 붙은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가수에는 생각이 없어 포기했다고 하며 영화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해 중고등학교 때는 매일 영화를 한 두편씩 보는게 취미이자 습관이었다고 하는군요. 준비된 배우인 만큼 준비된 몸매까지 보여주고 있는 서강준,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서강준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