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과거와 몸매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 은 아카데미 4관왕을 기록하며 대단한 업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박소담 개인에게도 배우로서 최고의 영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지 몇 년이 되지 않았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은 배우 박소담의 과거 어린시절 이야기와 성형에 대한 생각 그리고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소담 프로필 정보

박소담은 1991년 9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출생이며 박소담 키 165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정신여자고등학교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1남 2녀 중 첫째 라고 합니다. 종교는 없으며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로 데뷔 하였습니다. 박소담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 입니다.

박소담은 '기생충' 출연 전 2015년 영화 '검은사제들' 에 출연하며 한번에 스타의 길을 걷게 되었죠. 원래 박소담은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었는데 학교에서 단체관람했던 뮤지컬 '그리스' 를 보고나서 처음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을 하게 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하네요.

박소담은 대학 4년간을 휴학 한 번 하지 않고 알차게 보냈다고 하는데 2013년 영화 '잉투기' 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여러 한국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에서 '홍연덕'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 하였는데 그해 영화 '베테랑' 과 '사도' ,'검은사제들' 에 출연하며 박소담의 인지도를 크게 넓히는 해가 되었습니다.

박소담은 그 이후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렛미인' 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2016년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에서 교통순경 '계진성' 역을 맡으며 드라마 첫 주연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에 '김기정' 역을 맡아 박소담의 첫 천만 주연 영화가 되었으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기록하며 최고의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고 봐야겠네요.. 예능은 '삼시세끼 산촌편' 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인지도를 넓히게 되었습니다.

박소담은 배우 김고은과 비슷한 외모를 보이기도 하는데 서구적인 외모가 대부분인 연예계에서 유아인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이 박소담에게 성형 수술 권유 대신 현재의 외모를 유지하라는 조언을 했다고 하네요. 박소담 자신도 성형 수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 이준익 감독은 박소담을 보고 조선의 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류승완 감독 또한 박소담의 매력은 눈에 있다고 이갸기 하였다고 하네요.

박소담의 특이 경력으로 과거 어린시절 육상 대회에 송파구 대표로 출전해 2위에 입상한 적이 있다고 하며 중학교 시절에는 친구의 권유로 밴드 보컬로 교내 축제에 나간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학교 다닐 때는 수학을 좋아해서 몇 시간이나 수학 문제를 풀곤 했는데 배우의 꿈을 꾸기 전엔 수학 선생님이 꿈이었다고 하네요.

거기다 학창 시절 좋아했던 남학생에게 두 번이나 고백하였다가 모두 차여서 펑펑 울었던 적이 있다고 하네요. 박소담의 첫 사랑이었으며 예능 '라디오 스타' 에 출연해 그 때 실연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연애 횟수는 많은 편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박소담은 앞으로 연극으로도 연기 활동의 반경을 넓히고 뮤지컬은 나중에라도 꼭 도전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영화배우 문소리 같이 인간적이고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였네요. 인간적인 배우가 좋은 연기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는 박소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을 만나 계속 흥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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