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프로필 과거 여자친구

강하늘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을 마치고 예능 '트래블러' 로 아르헨티나 여행을 떠났습니다. 몇년 전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이후 다시 여행 예능에서 보게 된 강하늘이네요. 오늘은 배우 강하늘의 과거 어린시절 사진들과 여자친구 이야기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하늘 프로필 정보

강하늘의 본명은 김하늘 이라고 합니다. 1990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라고 하며 고향은 부산광역시라고 하네요. 강하늘 키는 약 181cm 체중 67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학력으로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라고 합니다. 강하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종교는 없다고 하네요.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TH컴퍼니라고 합니다.

강하늘은 원래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 했지만 같은 이름의 여배우 김하늘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 2011년 이후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하늘이 배우 활동 전 KBS 1TV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을 가지고 있죠. 당시 꽃미남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당시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도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을 정도' 라고 평을 남겼을 정도입니다.

강하늘은 2006년 국악 뮤지컬인 '천상시계' 오디션을 봤다가 한번에 주연인 '장영실' 역에 발탁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 이후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 에서는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따게 됩니다. 이후 2008년에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창설 50주년 기념 뮤지컬 'La Vida' 의 주연인 '햄릿' 역을 맡았는데 갓 입학한 신입생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 때문에 선배들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하지만 그만큼 연기력이 뛰어난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네요.

사실 강하늘은 과거 중학교 다닐때 몸무게가 무려 101kg 의 비만이라 대인기피증까지 걸렸을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들을 피해다니며 하루종일 밥만 먹고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자신을 보고 어느 순간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 운동을 시작하며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 더욱 열심히 살을 뺐다고 합니다. 무려 70kg 까지 뺐다고 하는데 강하늘의 다이어트 비법은 단순하게도 안먹는 방법으로 살을 많이 뺐다고 하는군요.

강하늘의 첫 오디션에 주연을 맡은게 우연은 아닐 지도 모릅니다. 연기자의 피가 흐르고 있는건지도 모를 일인데 강하늘의 아버지는 서울예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셨으며 어머니는 경성대 연극영화과를 나오시고 패션모델까지 하셨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배우를 원했을 때 강하늘의 부모님은 응원을 해 주셨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첫 작품에 캐스팅 되며 연기를 하게 되지만 첫 작품부터 주요 배역을 맡아 무대공포증이 생겨 무대위에서 다리가 떨어지지 않는 고통을 겪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강하늘은 대학교에 입학 한 이후 본격적으로 무대에 서기 시작하는데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황정민에게 무대 연기를 계속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뮤지컬 무대에서 경험을 쌓던 강하늘은 뮤지컬 드라마 '몬스터' 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초반 모습을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주연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 작품으로 주연을 집착하지 않고 드라마 '상속자들' 에 조연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분량보다는 배역에 중점을 가지고 좋은 연기를 보이는 것을 더욱 비중을 두었다고 하네요.

강하늘은 여자친구 관련 열애설이 터지지도 않았죠. 강하늘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스무 살이 넘어서는 한 여자와 3년 정도 만난게 전부라고 하네요. 여자친구가 있을 때는 사소한 이벤트를 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신의 연애 철학으로 '계산 없이 사랑하라' 라고 합니다. 강하늘은 여자친구와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사이보다는 오랜 기간 만나며 서로를 위하는 관계가 좋다고 하는군요.

강하늘은 2019년 5월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뒤 첫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죠. 그 뒤 11월 6년 동안 함께 했던 매니저와 서울 강남 논현동에 'TH컴퍼니' 라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좋아하는 배우로는 정유미의 팬이라고 하는 강하늘,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과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강하늘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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