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또 죽는다

김갑수 또 죽는다?!

탤런트 김갑수가 이번에 또 드라마에서 사망 배우가 되었어요. tvN 월화드라마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 양진만 역을 맡았는데요. 이번에도 첫 회부터 죽었다고 합니다. 1회부터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그럼 또 어떤 드라마에서 사망을 했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김갑수의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볼게요. 1957년 4월 7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62살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 174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네요. 그리고 가족 사항은 부인 현금숙, 자녀 딸 김아리가 있습니다.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로 데뷔 시기는 1977년 극단 현대극장 1기라고 합니다.

사망한 드라마를 찾아보니 먼저 해치, 미스터 션샤인, 더 케이투, 블러드, 미세스 캅, 하녀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아이리스2, 전우치, 즐거운 나의 집, 신데렐라 언니, 거상 김만덕, 추노, 제중원, 아이리스, 혼, 타짜, 개와 늑대의 시간, 내 곁에 있어, 연개소문, 부활, 해신, 영웅시대, 회전목마, 무인시대, 태조 왕건, 왕과 비, 찬란한 여명, 제3공화국, 삼국기으로 정말 많습니다. 

지금까지 악역, 코믹한 캐릭터, 높은신 분들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를 잘 소화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네요. 그리고 시골빵집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습니다. 오늘은 김갑수 배우님의 사망한 드라마에 대해 알아봤어요. 내일도 좋은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