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몸매와 남편

김빈우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4' 에 출연을 하며 오랜만에 방송에서 근황소식을 전하게 되겠네요.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김빈우는 결혼과 출산이후 엄청난 다이어트로 엄청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빈우의 과거와 성형전 몸매 남편 직업 결혼스토리 나이 자녀 딸 아들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빈우 프로필 정보

김빈우의 본명은 김지영이며 1982년 10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김빈우 키는 173cm, 몸무게 48kg 이라고 하는군요. 학력사항으로는 태원고등학교 - 국제대학교 모델학과 - 경문대학 모델학과를 졸업하였고 가족으로는 남편 전용진과 딸 전율, 아들 전원 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며 소속사는 린브랜딩이라고 합니다.

김빈우의 과거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2003년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 으로 이름을 알렸고 여러 드라마들에 출연을 하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죠. 당시 '산장미팅' 대다수의 여자 출연자들이 일반인이라고 공개한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 연예 소속사 소속이 많았으며 김빈우 역시 슈퍼 모델 출신이었죠.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이긴 하지만 모델일과는 잘 맞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연기가 힘들지만 연기를 할 때가 가장 즐거웠다고 하며 자신은 배우가 더 잘 맞다고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빈우는 그 당시 방송활동이나 연기를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며 후회를 했는데 이십대 때 연기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오디션에서 베드신을 찍을 수 있겠냐고 물었고 베드신은 못하겠다고 대답을 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 말을 했던 사람이 박찬욱 감독이었고 오디션은 '올드보이' 의 강혜정 역할이었다고 하는군요.

김빈우 남편 전용진

김빈우는 자신의 얼굴에 대해 성형수술을 하였다고 고백을 한 적도 있습니다. 살짝살짝 성형 수술을 했다며 솔직히 밝히기도 하였네요. 김빈우는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됩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사업가이며 나이는 김빈우보다 1살 연하로 올해 38살이라고 하는군요. 2015년 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가 결국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을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고 3년 쯤 지난 뒤 우연히 이사한 아파트 같은 동에 남편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은 동네 주민끼리 밥 한번 먹자고 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하였다고 하는군요. 둘은 별 거 안해도 같이 있으면 늘 즐겁고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결국 남편은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어 프로포즈를 하였다고 합니다. 남편과 사귄지 불과 한 달만에 프로포즈를 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2015년 김빈우는 전용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결혼식을 올린 후 딸 전율과 아들 전원 외자로 된 이름들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김빈우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몸무게가 65kg 까지 올랐다고 하는데 김빈우는 15년 동안 간장 종지에 1일 1식을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군요. 결국 55kg 으로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였고 상당히 마른 몸매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김빈우는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죠. 결혼 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을 통해 전국 투어를 하며 연기를 마지막으로 보여주었으며 작년에 TV 조선 '아내의 맛' 을 통해 김빈우의 결혼 생활과 자녀들을 공개 하기도 하였습니다. 결혼과 출산 이후 현재의 모습이 데뷔 초 20대 초반의 모습보다 더 예쁘고 예뻐보이네요.. 몸매도 정말 대단할 정도인데 비키니 수영복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김빈우 몸매

마른 몸매의 김빈우 인데 수영복을 입은 사진들은 화제가 될만 하기도 하네요. 40대에 다가오면서 더욱 리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빈우입니다. 뛰어난 몸매로 인해 화보 사진들을 찍기도 하였는데 일반 사진과 화보사진이 구분이 안 갈정도로 대단한 몸매를 가진 김빈우, 앞으로 방송을 통해 자주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