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경 프로필 리즈 과거얼굴 남편 근황

진희경 프로필 리즈 남편 근황

배우 진희경은 새롭게 시작하는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진희경'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진희경은 현재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에도 조연 '심명주'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죠.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배우 진희경의 프로필 리즈 과거 데뷔 이야기와 남편 결혼 직업 자녀 나이 몸매 키 근황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희경 프로필 정보

진희경은 1968년 9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익산시 출생이며 진희경 키 174cm 라고 해요. 학력사항으로는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 군산대학교 음악과 첼로 전공 중퇴라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진희경 남편이 있으며 1994년 영화 '커피 카피 코피' 로 데뷔 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네요.

진희경 과거 이야기

진희경은 원래 대학생 때 첼로를 전공하다가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모델로 전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1989년 부터 4년간 탑모델상을 수상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모델이 되었으며 174cm 의 큰 키와 선 굵은 개성있는 마스크로 각종 런웨이의 메인모델로 활약했으며 수 많은 광고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1990년대 초, 중반까지 박영선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이후 이소라가 모델과 방송을 넘나들면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진희경의 인기가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1994년 영화 '커피 카피 코피' 로 데뷔를 하며 배우 커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진희경은 모델 활동을 하면서도 영화 출연 섭외도 자주 들어왔지만 하나만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연기를 미뤘다가 패션 모델은 자리를 잡고 난 뒤라 배우를 시작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1995년 영화 '손톱' ,1996년 '은행나무 침대' 에 출연하며 성공한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진희경은 2000년대 초반까지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지만 90년대 후반 많은 여배우들이 데뷔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락세를 겪게 되었고 2000년에 출연한 '자카르타' 이후 조연급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영화 '청춘' 에서는 전라 노출신도 보였으며 톱배우로 활동하던 시기에 은근히 스캔들이 많이 터졌으며 루머로 인해 상당한 마음고생을 많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진희경 결혼과 남편

진희경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죠. 당시 진희경은 41살이라는 늦은 나이었고 그 때문에 '진희경 재혼' 등의 루머가 떠돌기도 했지만 당시 결혼이 초혼이었습니다. 진희경의 남편 직업은 사업가이며 나이는 남편이 2살 연하라고 합니다. 진희경과 남편은 2006년 부터 만나 사귀기 시작하였고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진희경은 첫만남에서 외국인으로 착각할 만큼 190cm 가 넘는 키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진희경은 남편의 나이가 2살이나 연하지만 언제든지 기댈 수 있을 만큼 마음이 넓고 그릇이 크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에는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 후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결혼 이후 자녀를 가지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진희경의 결혼 당시 손지창과 오연수가 담당을 하였다고 하는데 오연수와 진희경이 친해지게 되어 손지창이 진희경의 결혼식 행사를 맡은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진희경은 남편과 결혼 이후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 로 다시 연기를 시작 하였죠. 1990년대 처럼 주연급 배우로 출연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조연 배우로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델 출신 배우들( 차승원, 배두나, 김민희, 공효진)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하는데 진희경은 이런 배우들에게 1세대 조상님이 된다고 하네요.

진희경은 사실 본인의 실제성격과 가장 잘맞는 개그 캐릭터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영화 '써니' 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도 배우 홍진희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다행인지 감독이 강소라가 연기한 하춘화 역할을 맡겼고 좋은 연기로 배우로 다시금 출연을 이어가게 해주었죠. 최근 다시금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진희경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진희경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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