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과거

전소민의 과거 이야기

배우 전소민은 최근 몸 건강이 나빠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죠.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곧 다시 컴백이 예상 되고 있는데 전소민을 아프게 하고 괴롭힌건 악플 때문인지 모르지만 악플은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현재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전소민의 과거 어릴적 데뷔 전 이야기들과 성형수술 이야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소민 프로필 정보

전소민은 1986년 4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출생이며 전소민 키 169cm, 몸무게 54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화수고등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전욱민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 이라고 합니다.

▶전소민 과거 이야기

전소민은 어렸을 때 꿈이 꽃집 사장님이었다고 합니다. 전소민의 어머니 태몽이 꽃이었고 전소민 역시 꽃을 너무 좋아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고등학교 때 우연하게 잡지 모델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카메라 앞에 선 뒤 전소민이 진짜 하고 싶었던 것이 연기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소민은 고등학생 때 배우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소민이 들어간 소속사에서 가수를 해보라는 권유가 있었고 곡을 받아 녹음도 했었다고 하며 원래는 얼굴 없는 가수로 나오려고 했는데 프로듀서가 건강이 안좋아서 전소민의 가수 데뷔는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다시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무려 데뷔 10년이 되도록 주목을 받지 못하며 거의 무명 배우로 지내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소민은 무명 시간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연기를 해야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무명 기간을 버텼다고 합니다.

그 이후 전소민은 인생 드라마를 만나게 되는데 2013년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올라가게 되었으며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데뷔 후 거의 10년만에 신인상을 받게 되었네요. 한번에 스타 배우의 길을 걷나 했지만 이 작품 이후 작품에서는 조연 배역이 들어오게 되었고 전소민은 배역에 욕심을 버리고 자신과 맞는 연기를 하는 배우로 계속 해서 연기를 이어갔다고 하는군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전소민은 2015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엉성한 문워크와 자석인간 이라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2017년 4월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를 하였습니다. 런닝맨에 고정 합류 이후 상당히 반응이 좋았는데 그동안 전소민이 가지고 있던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엉뚱한 매력에 19금 개그등을 보이며 돌 + 아이 평가로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하죠.

전소민을 영입한 PD는 런닝맨에 부족한 부분을 조사했고 유치하고 리얼하지 않다는 반응이 많아 전소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며 전소민은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줬죠. 보통의 여배우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몸을 사리지만 전소민은 망가지는 것을 각오하며 이광수보다 더 한 예능감으로 하락세를 타던 '런닝맨'을 다시 정상화 시키기게 되었습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국내외 많은 팬을 만들었고 2018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어요.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던 전소민은 올해 4월 녹화 도중 피로누적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 '런닝맨'을 한달간 휴식한다고 밝혔죠. 이후 전소민의 남동생이 악플을 공개했는데 전소민이 런닝맨 원년 멤버가 아니라는 이유로 악플을 달았으며 전소민 가족에까지 악플을 달아 놓는 악질 행위를 보였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악플은 좀 사라져야 할 텐데 어서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전소민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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