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과거와 몸매

배우 이보영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에 주연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보영은 2018년 드라마 '마더' 이후 2년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하게 되네요. 오늘은 배우 이보영의 과거와 성형 몸매 결혼 남편 지성 자녀 나이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보영 프로필 정보

이보영은 1979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이보영 키 168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해요. 학력사항으로는 인천여자고등학교 - 공주대학교 학사 -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 서울여자대학교 석사 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지성과 딸 곽지유, 아들 곽우성이 있습니다. 이보영은 2002년 광고 '설록차'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제이와이드컴퍼니라고 하네요.

이보영 과거 데뷔전

이보영은 연기자 데뷔 전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하네요. 공주대학교 4학년 재학 시절 미스코리아 되면 취업하기 쉽다는 말을 듣고 2000년 대전 - 충남에 출전해 미스 대전 - 충남 진에 당선이 되었는데 본선에서는 입상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서울여자대학교에 편입하며 고전문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을 하였다고 해요. 동시에 MBC 아나운서 시험도 치고 있는 중, 승무원 보다는 아나운서를 꿈꿔서 합격자 교육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보영은 그 해 MBC 아나운서 시험에 최종 2인까지 올랐지만 이정민 아나운서에 밀려 합격을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보영은 친가와 외가에서 유일한 딸이라 엄격하게 자랐는데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하는 것을 부모님께서는 마음에 안들어하셨고 완전 싹을 잘라버리자고 아버지가 연예계 쪽에 일하는 친구에게 딸 이보영과 만나 연예계 쪽은 꿈도 꾸지마라고 했는데 이보영을 본 아버지 친구는 그 약속을 잊고 드라마 카메오로 할 수 있냐고 해 쉽게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이보영은 원해서 연예인이 된 케이스가 아닌 얼떨결에 되었기 때문에 성격이나 생활방식도 너무 달라 연예계 생활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매니저가 연예인이 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 하면서 모래 주머니를 차고 운동장을 돌게 하는 체력 훈련이며 소속사는 상의도 없이 결정을 내려 이보영은 무슨 작품을 하는지도 모르고 현장에 가는 일이 수두룩 했고 연기를 배운적도 없는 상태에 일을 너무 많이 시켜 한때는 3개 작품을 동시에 찍고 신인임에도 현장에 항상 지각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보니 이보영은 기계적인 연기를 하게 되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었고 점점 연예계 생활에 지치기 시작하며 연예계 생활을 쉴까 생각을 하다 소속사 계약 만료와 함께 잠적하고 연예계를 떠나려고 했다고 하는군요. 너무 힘들어 우울증까지 왔는데 그러던 중 지성을 만나게 되었고 안정적인 감정과 지성이 가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고 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에 같이 출연한 게 인연이 되어 지성이 군대를 제대한 뒤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교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2013년 9월 27일, 6년 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이후 2015년 6월 첫째 딸 곽지유를 출산하였으며 2019년 2월 5일 아들 곽우성을 출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보영은 미스코리아와 승무원에 뽑힐 만큼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모로는 단아하면서 깔끔한 예쁜 외모인데 작은 얼굴에 또렷하게 이목구비가 있는 느낌으로 신뢰감을 주는 얼굴상이라는 말이 떠돌기도 하였죠. 이러한 이미지와 얼굴상 때문인지 배역 역시 침착하고 차분한 역이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보영 몸매

이보영은 현재 아이 둘을 낳은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몸매를 보여주고 있죠. 사실 이보영은 출산 후 복귀를 위해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을 하였는데 1년 동안 매일 운동을 하였는데 식이 조절을 하면서 매일PT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일요일 빼놓고 거의 매일 운동을 하였다고 하는데 몸매 유지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출산 후 돌아온 이보영,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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