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과거와 몸매

진세연은 새롭게 시작하는 KBS2 드라마 '본 어게인' 에서 '정하은/ 정사빈' 1인 2역으로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진세연은 이 전에도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에서도 '강은보/ 강은기' 1인 2역을 연기하였는데 특이하게도 연속으로 1인2역 연기를 보여주게 되었네요. 오늘은 배우 진세연의 과거와 고향 학력 성형과 몸매 나이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세연 프로필 정보

배우 진세연의 본명은 김윤정이며 1994년 2월 15일생 올해 나이는 27살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생이며 진세연 키 167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 세화여자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졸업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고 합니다. 2009년 한국 야쿠르트 '오유 CF'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라고 해요.

▶진세연 과거 데뷔전

진세연은 중, 고등학교 시절에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주로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였다고 합니다. 러브콜이 잇달아 왔으며 이때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하였으며 아이돌 가수가 되는 것을 고민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쥬얼리 S 활동 때 백댄서를 했고 춤 실력도 좋으며 보컬 실력도 좋다고 합니다.

진세연은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던 당시에 우연히 여러 광고를 찍게 되었는데 이 것을 계기로 나중에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진세연은 어릴 적부터 꿈으로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 되어 요구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 모델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평범한 취준생이 됐을 것이라고 합니다.

진세연은 살면서 처음 해본 일탈이 학원 보충수업이 있다고 집에 거짓말을 하고 친구들과 '다시 만난 세계' 춤 연습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학교 장기자랑에서 선보일 무대였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잠원동 윤아' 라는 별명이 일대에 퍼져 이를 계기로 학교 교문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부터 반장을 줄곧 해왔다고 하는데 성격이 외향적이거나 나서는 성격은 아니지만 내향적인 것도 아닌 두가지 면이 공존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진세연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로 데뷔 하였으며 조연 시절을 거쳐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드라마 '다섯 손가락' 이 끝난 뒤 반년 정도 공백기를 가지다가 연극 '클로저' 의 여주인공인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을 열연하며 연극무대에도 발을 들이기도 하였습니다.

진세연은 2016년 이병훈PD 의 대하드라마 '옥중화' 에서 첫 사극 주연을 맡아 '옥녀' 역으로 연연하였고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에 출연 하기도 하였고 2019년 MBC 드라마 '아이템' 에 주지훈과 함께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TV조선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에 강은보/강은기 1인 2역으로 출연을 하였죠.

진세연은 집순이에 모태솔로라고 하네요. 썸도 타보고 데이트도 해봤는데 그 이상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 배우 윤시윤과 열애설이 났으나 양측에서 부인하였고 현빈과 루머가 돈 적도 있지만 전혀 연인 관계로 발전은 안 된것 같습니다. 진세연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기를 정말 많이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해요, 포근한 외모를 좋아하고 체격 있는 스타일이 끌린다고 하며 연하보다 연상이 더 좋다고 하는군요.

▶진세연 몸매

진세연은 아주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죠. 한간에 진세연 몸매를 슬랜더의 정석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키 167cm 에 몸무게 43kg 면 진짜 마른 체형이긴 하네요. 마른 몸매 덕분인지 진세연 패션 역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을 통해 다양한 방송에서 자주 진세연이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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