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프로필 어린시절과 데뷔계기

배우 최우식은 개봉을 앞 두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최우식은 작년 영화 '기생충' 에 출연하며 스타 배우의 반열에 오른 상태죠. 뛰어난 연기로 여러 작품들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최우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최우식의 어린시절과 데뷔 계기 캐나다 생활 등 여러 재미난 이야기들을 살펴보도록 해요.

최우식 프로필 정보

최우식은 1990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생이지만 국적은 캐나다라고 하며 최우식 키 181cm 체중 65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으로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과 졸업이며 가족 집안은 부모님과 형이 한 명 있다고 하네요. 최우식은 2011년 MBC 드라마 '짝패'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 이라고 합니다.

최우식은 한국에서 태어났다가 초등학교 4학년에 캐나다 밴쿠버 인근 코퀴틀럼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캐나다에서 대학생활을 하다가 2010년 한국으로 돌아오며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있었을 당시 열심히 공부를 하는 학생이었다고 하는데 그 덕분인지 캐나다에 있을 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사람들이 최우식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최우식은 캐나다의 대학교에서 연출을 전공을 하였다고 하네요. 대학교 3학년까지 다니던 최우식은 한국으로 다시 오게 되었는데 캐나다에서 영상을 만드는게 좋았고 한국에 와서도 캐나다에 있는 친구랑 단편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최우식은 캐나다에 있을 때 친구가 한국에서 연기를 시작해보고 난 뒤 연출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하였고 그렇게 최우식은 한국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때 봤던 온라인 오디션이 드라마 '드림하이' 오디션이 었는데 연기에 기본도 없던 최우식은 합격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는데 아버지는 연예인이 되지도 않을 텐데 말도 되지 않는 소리는 하지말라며 화를 내셨고 어머니는 실패를 해 봐야 포기를 한다며 한국에 가는 것을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최우식은 2009년 한국에 오게 되지만 온라인 오디션의 결과가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3개월간 연기와 음악수업도 받았지만 대표가 바뀌며 글로벌오디션 출신 배우들은 다들 무산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우식은 '드림하이' 하나만을 믿고 한국으로 왔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꾸준히 연기 연습을 받다가 결국 2011년 드라마 '짝패' 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단역이나 조연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OCN 드라마 '텐' 에 출연을 했다가 함께 출연한 배우 김상호에게 연기를 배우며 연기를 틀에 가두지 않고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는 변화를 터득하고 연기자로써 한단계 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우식은 자신의 얼굴을 임팩트 있는 얼굴이 아닌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얼굴이라고 평가하며 오히려 이런점이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다며 장점으로 여기고 있네요. 거기다 상당한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데뷔 초반에는 역할이 비슷한 어리버리한 역할을 보여주고 캐릭터도 연기도 제자리 걸음의 연속이었으며 하는 게 새롭지 않아 즐겁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4년 영화 '거인' 으로 연기변신을 하게 되고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본격적으로 호평을 받은 최우식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게 되고 이 작품으로 2015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영화 '부산행'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 2017 영화 '옥자' ,드라마 '더 패키지' , 웹드라마 '썸남' 이후 2018년 영화 '마녀' 에서는 퇴폐미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그러며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이 끝난 후 매니지먼트 숲 으로 옮긴 최우식은 2019년 5월 영화 '기생충' 에서 김기우 역으로 출연하며 부산행에 이어 두 번째로 천만 영화 출연 배우에 등극 하게 되었습니다. 흐름을 이어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한 2019년 영화 '사자' 에 특별출연으로 모습을 비췄죠. 그 인기를 이어가듯 이후로도 많은 영화에서 다작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달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 에 박정민, 안재홍, 이제훈과 함께 출연을 한다고 해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원더랜드' 에 수지와 함께 촬영을 한다고 하며 영화 '경관의 피' 로 조진웅과 함께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점점 영화계에서 떠오르는 배우 최우식, 앞으로 계속 좋은 연기로 더욱 큰 배우가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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