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프로필 과거 여자친구 열애설들

김남길 프로필 과거 여자친구 열애설

김남길은 이번 SBS 연기대상에 대상후보로 올라와 있죠. 김남길이 활약한 '열혈사제' 로 과연 연기 대상까지 타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배우 김남길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김남길의 프로필 과거와 여자친구 열애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김남길 프로필 정보

김남길은 1980년 3월 13일 생으로 새해 나이 44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라고 하며 김남길 키 184cm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학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이라고 하며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고 하네요. 김남길은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김남길은 과거 고등학생 때 우연히 연극을 보다 연극의 매력에 빠져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네요. 그 뒤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다 지인의 추천으로 공채 시험을 보게 되었고 원래는 연극 무대에만 설 생각이었으나 지인이 넓은 물에서 놀아라고 하여 공채 시험을 봤는데 MBC 공채 탤런트 31기를 수석으로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공채로 합격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뺑소니 사고를 당하며 무릎 인대 부상과 단기 기억상실증 까지 오며 무려 6개월이나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사고로 인해 군대도 못가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대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에서 금순이의 남편으로 활동을 시작 하였지만 단역이었고 같은해 '제5공화국' 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 역으로 등장했으나 단역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사실 과거에 '이한'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6년까지 이한으로 활동하다 2008년 '강철중 : 공공의 적 1-1' 이후 부터 본명 김남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던 시절이었죠. 그러다 영화 크레딧을 만들던 강우석 감독이 김남길에게 예명보다 본명이 더 좋은 느낌을 준다며 제안했고 결국 김남길이라는 이름을 선택하고 그 이후 본명으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착실하게 연기 실력을 쌓아가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에 '비담' 역을 맡으며 극 중 미실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사실 원래는 김남길에게 '칠숙' 역을 제안 받았지만 김남길은 '비담' 역을 꼭 해야된다고 주장해 장근석이 될 뻔했지만 김남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그대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남길은 이렇게 '선덕여왕' 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후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다큐멘터리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나쁜남자' 에 출연을 하였고 촬영 도중 군대, 교통사고로 인한 공익근무요원은 강남구청으로 배치받아 주차요원으로 활동을 하였다고 하네요. 제대 이후 드라마와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에 출연하며 관객 700만명을 넘기며 영화에서도 통하는 김남길 임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시청률 20%를 넘기는 큰 인기를 끌며 올해 연기대상에 최종 대상 후보로 올라와 있네요.

김남길은 배우로 활동하며 꽤 많은 열애설을 터트리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함께 작품을 찍었던 손예진과 사귀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였으며 과거 김아중과의 열애설 거기다 최근에는 장나라와 결혼설이 터지기도 하였는데 장나라와의 결혼설에는 다들 어처구니 없어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연기 외에도 매력적일 것 같은 김남길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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