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남편 윤은채

차지연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예능 '더블 캐스팅'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던 뮤지컬 배우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에 차지연은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차지연의 과거와 집안 성형수술과 남편 윤은채 러브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지연 프로필 정보

차지연은 1982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 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라고 하며 차지연 키 172cm 체중 5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학력사항으로는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며 가족 집안으로는 여동생 차엘리야와 남편 윤은채 그리고 아들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 으로 데뷔 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군요.

 

차지연은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죠.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를 하였는데 국악인이 될 뻔했다고 하네요. 차지연의 집안은 국악인의 집안인데 차지연의 외할아버지는 대전무형문화제 17호이신 송원 박오용 이며 외삼촌인 박근영 또한 명 고수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어렸을 때 외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고수를 했다고 합니다. 

차지연의 집안이 어려워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빚을 갚아 나갔다고 합니다. 서울예대 장학생으로 합격을 하였지만 생활고로 인해 대학을 그만두고 가수가 되려고 하였지만 소속사에 내부 분쟁이 생기며 준비를 하던 앨범은 사라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은행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해서 일을 하다가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 에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차지연은 MBC 예능 '나는 가수다' 의 참가자였던 임재범의 빈잔 무대에 코러스로 나왔는데 당시 엄청난 인기와 화제성을 가지고 있었던 프로그램이라 차지연은 옆에서 피처링만 했을 뿐인데도 화제가 되면서 이름을 제대로 알리게 되었고 단 한번의 출연으로 뮤지컬 배우가 아닌 뮤지션으로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후 불후의 명곡2 에 여러번 출연해 우승을 하였으며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여전사 캣츠걸' 로 17~21대 가왕이 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차지연은 2015년 초 뮤지컬 '드림걸즈' 를 공연하며 남편 윤은채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사고를 당해 타박상을 심하게 입고 입원을 하였다가 공연 복귀를 하니 남편이 "4살 나이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 고 대뜸 말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 일을 계기로 만나기로 하였는데 바로 다음날 결혼을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한 사람임을 알았던 차지연은 그 모습이 너무 좋았고 연애도 몇 달 하지 않고 바로 결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차지연은 큰 키에 예쁜 외모로 뛰어난 몸매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차지연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하였는데 사실 엄청난 운동 마니아라고 합니다. 킥복싱, 크로스핏,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하였으며 뮤지컬이 들어가면 하루에 4~6시간을 필라테스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결국 차지연의 몸매 역시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차지연은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은 당당히 고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차지연은 과거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과 코끝을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고 하는데 예뻐지기 위함보다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차지연 성형전' 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기는 하네요. 지금까지 피나는 노력을 해왔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차지연이 되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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