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과거는

이상윤은 현재 KBS2 농구예능 '핸섬타이거즈' 와 SBS 예능 '집사부일체' 에 출연하고 있죠.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윤은 조만간 '집사부일체' 를 떠난다고 하는군요. 다시 배우로 돌아올 이상윤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배우 이상윤의 과거와 집안 이야기 아버지 직업 서울대 시절 엄친아 등 여러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윤 프로필 정보

이상윤은 1981년 8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이상윤 키 186cm 체중 72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여의도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졸업이며 가족 집안으로는 부모님 그리고 형제는 없다고 합니다. 이상윤은 2007년 영화 '색즉시공2' 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라고 합니다.

이상윤은 건축설계사이신 아버지를 둔 유복한 집안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홍익대 정문 홍문관 설계를 담당하셨다고 하네요. 이상윤은 사실 배우 자체 보다는 학력으로 먼저 주목을 받았는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이 화제가 되었고 서울대 학벌에 잘생긴 외모 소위 엄친아 탤런트라고 불리기도 하였죠. 남자 김태희라고 봐도 되겠네요.

이상윤은 과거 어린 시절 배우라는 직업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하네요. 얌전한 모범생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 시력도 아주 나빠 두꺼운 안경을 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 서울대 입학 한 후 서울여의도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하던 중 당시 에이전트에게 캐스팅이 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캐스팅 제안을 받고 광고를 찍을 때 까지만 해도 부모님은 별로 반대를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사실 이상윤 역시 배우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고 하네요. 워낙 성격이 내성적이고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델을 한다고 했을 때 오히려 부모님은 응원해주었는데 워낙 낯을 가리던 성격이라 모델 활동을 하면 달라질거라 생각을 하였고 잠깐 하고 그만 둘 것이라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광고일을 하며 쾌감을 느끼고 어느 순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기 수업을 받던 중 소화 할 수 없는 대본을 받고 같은 반 학생 앞에서 연기를 하며 쾌감을 느끼고 그 순간 어려운 물리나 수학 문제를 풀어냈을 때와 비슷한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공부에서 주는 만족감보다 크다는 걸 깨닫고는 진심으로 나섰지만 아버지는 반대를 하셨다고 하네요. 이상윤의 대학 전공이던 물리학을 살려보라고 하셨는데 계속 설득을 한 끝에 힘들게 허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상윤은 연기자가 된 이후 서울대 출신 감독님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대생들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잘 아셨고 그런 이상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서울대 출신 감독들과 작업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물리학과 출신으로 연기를 감성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이상윤은 이성적으로 접근을 했고 물리적으로 대본을 이해하다보니 그런 부분을 고치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상윤은 2012년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고 활발한 배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윤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 그 사이 배우 남상미와 유이와 공개 연인 관계가 있기도 하였죠. 하지만 안타깝게 결별을 하며 지금은 여자친구나 결혼에 대해 다른 이야기는 없는 상태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보여주는 이상윤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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