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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 예능인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 인 이시언이 지난주 방송에서 집들이를 하였습니다. 그 전부터 청약에 당첨되어 내 집을 갖게 된다고 들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었는데 오늘은 이시언이 사는 상도동 아파트의 가격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시언은 2016년 청약을 통해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입주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아파트는 지난해 서울의 집값이 치솟을 당시 상도동 일대에서 전용면적 84m2 짜리가 가장 먼저 10억원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이 면적은 5월 현재 시세로는 약 11억 9천만원으로 분양가격과 비교하면 4억에서 5억정도 올랐다고 합니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기존에 상도 대림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이며 2018년 12월 준공되었습니다. 지상 최고 29층에 8개 동이며 전용면적은 59~108m2 총 893가구 규모라고 합니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라고 합니다. 청약 당시 총 341 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567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9.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분양가격은 전용 84m2 가 6억 7천~7억 3천만원 이였습니다.

올해에는 급매물은 사라지고 집주인들이 가격을 높이 올려 내놓고 있지만 매매거래가 활발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올 1월에는 전용 84m2 가 12억 6500만원(20층) 에 팔렸고 4월에는 저층이 11억 3천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는 아파트인데 이시언은 잘 풀리기 시작하니 부동산으로도 큰 돈을 벌고 있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약 이어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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