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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가 천만명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반려견, 반려묘는 중성화 수술이 필수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역시 중성화 시기에 맞춰서 중성화를 진행해주면 여러 질병을 예방하여 더욱 건강하게 키울 수 있죠. 중성화 수술은 적절한 시기가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수술 시기는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여러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 수컷 강아지는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며 암컷 강아지는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하여 임신을 예방하죠.

강아지의 중성화 시기는 대부분 4~6개월 사이에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암컷 강아지의 경우 중성화 수술 후 생리와 자궁질환의 발생 확률이 감소되며 여러 질병으로 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데 수컷의 경우 이미 발정기가 지났다면 중성화 수술을 해도 효과가 없다고 하는군요.

그러니 꼭 중성화수술은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강아지 중성화수술 장점

강아지의 중성화 시기에 맞춰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게 되면 수컷 강아지는 공격성과 난폭성을 미리 예방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본능을 가지고 있기에 마음 아프지만 중성화 수술을 해주어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성화를 해주면 고환 종양 이나 전립선 질환들에 질병들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 이후

강아지 중성화수술을 한 이후에는 강아지가 회복 될 때 까지 반드시 많은 신경을 써 주어야 하죠. 강아지 중 중성화수술 이후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비만 강아지가 될 수가 있는데 괜히 마음 아프다고 맛있는 간식들을 계속 먹이는 것 보다 중성화수술 이후에도 식단에 신경을 써 주면 강아지가 비만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아지 중성화수술을 하고 나면 수술 직후 강아지가 하루 이틀 식욕이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 혹시나 식욕이 없어졌다고 걱정이 될 수 있지만 식욕이 없는 건 중성화수술 이후 자연스럽게 오는 통증과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마음을 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시골이나 정원에서 강아지의 2세를 보기 위한 경우가 아니라 아파트, 집안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이 필 수 입니다. 비용이 조금 나오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더 심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시기를 놓치지 않고 중성화수술로 건강한 반려생활을 하도록 하여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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