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프로필 과거얼굴 결혼관 여자친구

유연석 프로필 과거얼굴 결혼 여자친구

유연석은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서 '정원' 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응답하라 1994' 이후 다시 한번 신원호PD 의 작품을 함께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배우 유연석의 프로필 과거 어린시절과 여자친구 이상형과 결혼 그리고 다양한 취미와 꿈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연석 프로필 정보

유연석의 본명은 안연석이며 1984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유연석 키 182cm 체중 73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네요. 가족 집안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으며 학력사항으로는 경기고등학교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세종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 석사라고 합니다.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 로 데뷔를 하였으며 종교는 천주교,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유연석 어린시절, 집안

유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 에서 유지태가 맡은 '이우진' 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유연석의 아버지는 경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님이며 어머니는 화가시라고 하네요. 유연석이 6살이 되던 해 아버지는 경상대에 부임을 하였고 유연석은 서울을 떠나 진주에서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덕분에 경상도 사투리를 제대로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생 시절 재수를 하는 형을 따라 서울 경기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고 서울에서 생활을 하였다고 하네요.

▶유연석 올드보이 데뷔 일화

유연석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를 꿈꿨다고 하네요. 처음 연기자를 꿈꾼 건 초등학교 때인데 학예회 때 연극 무대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받은 박수가 인상적으로 남았고 이후 고등학생이 되자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 때 친했던 누나가 '올드보이' 의상팀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 누나가 유지태를 닮은 친구가 있다며 유연석을 소개해줘서 오디션을 봤고 붙게 되며 '올드보이'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유연석 여자친구 결별

영화계에 데뷔한 유연석은 이후 대학에 들어가 연기를 배웠고 또 군대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연석은 대학을 다닐 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학교의 공식 커플이었다고 하는군요. 군대 입대할 당시 여자친구가 성남 비행장이 자기 집 근처라고 면회를 자주 오겠다고 해 2년 3개월간 공군에서 복무를 하였다고 합니다. 훈련소에서 첫 편지를 기다리던 유연석은 아주 늦게 편지가 왔는데 헤어지자는 내용이었고 훈련소에서 매일 같이 울었다고 하는군요.

유연석은 2007년 제대를 하였고 2008년 드라마 '종합병원2' 로 연예계 복귀를 하였죠. 이후 영화 '혜화,동' ,'열여덟열아홉',MBC 단막극 '런닝, 구' ,' 심야병원' 등의 작품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 20대에는 흥행을 떠나서 좋은 작품을 많이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그 때의 작품이 지금의 유연석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당장 눈앞의 성공보다는 내공을 쌓는 모습이 멋진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연석은 거의 10년 가까이 무명 배우 생활을 하다가 2013년이 되자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유연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에 출연을 하며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고 하는군요. 그 전까지 마이너스이던 통장이 처음으로 플러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전 작품이던 '건축학개론'으로 이름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였고 이 작품으로 연이어 출연을 하며 비중이 원래는 많지 않았던 칠봉이의 분량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연석은 많은 사랑을 받은 뒤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이어가며 주연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죠.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와 '미스터 션샤인' 으로 연기력과 흥행까지 성공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런 유연석은 굉장히 많은 취미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사진찍기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가구 제작, 낚시, 복싱, 화초 가꾸기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적 부터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는군요.

유연석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꼽는다고 합니다. 영화 '레미제라블' 에 나온 '아만다 사이프리드' 를 좋아하는데 아직 그녀를 대체할 만한 한국 여배우를 찾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연애를 할 때 나쁜 남자 스타일은 아니며 상처를 주기보다는 오히려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게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데뷔 이후 여자친구를 사귄 적도 있었다고 하며 다만 연기에 매진하다 보니 연애에 신경을 못쓰며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유연석은 배우로 많은 인기를 얻기 전까지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지금은 결혼보다는 연기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배우로써의 유연석이라는 존재를 알리기 시작하자 배우 활동에 더욱 집중을 하고 싶다고 하며 연애를 하게 되어도 공개연애를 하지는 못 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하였네요. 자신의 꿈과 롤모델이 '꽃보다 할배' 에 '할배' 들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들어도 연기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깊은 배우들을 존경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꼭 그 꿈을 이루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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