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먹어도 되는 과일은

반려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평생 건강한 우리의 반려견을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음식이 가장 중요한데요 오늘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딸기

딸기에는 항산화제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가 먹을 경우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시력 향상 및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암 작용 효과까지 있어서 딸기를 꾸준하게 주면 여러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노령견의 간식으로 좋다고 하네요.

2. 멜론

멜론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있어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체내 유해산소 제거와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해 강아지 변비를 막아주며 피부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칼륨 성분이 풍부해 이뇨작요이 뛰어나 신장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특히 비만인 강아지의 간식으로 좋다고 합니다.

3. 바나나

바나나에는 비타민C 가 다른 과일들 보다 10배나 많이 있어 피로 회복 및 무기력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장운동과 면역력 강화, 근육 수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바나나는 신장이 좋지 않은 강아지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껍질을 벗기고 작은 크기로 잘라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4. 사과

사과에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건강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 항바이러스와 항균작용에 좋으며 사과에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강아지의 강아지의 변비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주는데 유독성분까지 흡수해 피부도 좋게 해준다고 해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씨앗은 반드시 제거하고 줘야 한다고 합니다.

5. 배

배에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있어 강아지에게 체기가 있을 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 수분이 많아 변비 예방 및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배를 줄 때는 껍질을 벗긴 뒤 씨앗을 제거하고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6.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있어 간식으로 줬을 때 유해 산소를 제거해주며 세포의 재생도 돕는다고 합니다. 거기다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블루베리의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거기다 노화방지와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며 심장 질환 까지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수박

여름철 사람도 많이 먹는 수박은 수분 함량이 많아 수분 보충 과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부종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거기다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강아지에게 좋다고 하며 면역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 수박의 씨를 꼭 제거하여야 하는데 수박씨를 먹을 경우 장폐색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여야 하겠습니다.

8. 망고

망고의 경우에는 비타민 A.C.D 와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있어 강아지에게 시력 개선 및 향상와 변비에도 도움을 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강아지에게 망고를 줄 때는 역시 작게 썰어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 키위

키위에는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감기예방과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 섬유도 풍부해서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키위를 꾸준하게 먹일 경우 항암 및 소화흡수, 심혈관 질환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와 피로회복 등에 효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10. 체리

마지막으로 체리에 있는 칼륨 성분은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과 뇌졸증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체리에는 철분이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빈혈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인슐린 저항 문제를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피로 회복 및 심장 질환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씨앗과 줄기, 잎은 제거하고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건강한 애견 생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