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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가 천만명을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비율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들도 다들 성격이 다르고 교육에 따라 행동이 다르죠. 그 중 오늘은 강아지가 으르렁 대는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으르렁 거릴 때는 기본적으로 공격전의 행동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빨을 드러낸 채 으르렁 거리기 때문에 우리의 아이가 때로는 낯설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죠. 강아지가 으르렁 거릴때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다고 하는데 으르렁 거림은 사실 의사 소통의 표현이기에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문제인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 할 것입니다. 강아지가 으르렁대는 행동의 이유로는 7가지 정도가 있다고 하는군요. 한번 알아볼까요?

1. 자신의 영역 침범

강아지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라고 해도 손님이 방문을 한다거나 배달을 하시는 분이 오게 되면 으르렁 거리거나 짖기 까지 하게 되죠. 또는 자신만의 공간인 소파나 침대 위 같은 장소에 낯선 사람이 들어왔을 경우 으르렁 댈 수 있다고 하는군요.

2. 통증이나 질병

자신의 몸이 통증이나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 그 부위에 손을 갖다 댄다던지 만지게 되면 으르렁 댈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만졌을 때 으르렁 댄다면 그 부위를 잘 살펴보고 동물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네요.

3. 두려움

강아지는 어린아이들이나 낯선 사람들을 보면 으르렁 거리거나 익숙 하지 않은 곳에 있을 때 으르렁 거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갑자기 큰 소리나 불꽃 같은 두려움을 주는 것을 했을 때도 으르렁 거릴 수 있다고 하네요. 두려움으로 인해 으르렁 대는 행동은 위협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두려움으로 인해 싸움을 원하지는 않으므로 으르렁 대면서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공격성

공격적인 강아지의 으르렁 대는 행동은 두려움을 느끼는 강아지와는 전혀 다릅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같이 있을 때 서열 다툼을 위해 공격성을 드러내며 으르렁 댈 수 있어요. 특히 이빨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공격성을 보이는 강아지는 교육이 필요한데 요즘 어린아이나 사람들을 공격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입마개를 씌우고 교육을 필히 하여야 하겠습니다.

5.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여러 강아지들마다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부분이 있을 때 으르렁 댈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원하는 부분 근처에서 으르렁 댈 수 있으니 뭘 원하는지 찾아보고 해주면 될 것 같네요.

6. 기분 좋음

일부 강아지들은 기분 좋은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으르렁 댄다고 합니다. 이 경우는 보통 두 마리 이상의 강아지가 함께 놀고 있을 경우나 장난감과 놀고 있을 때 발생된다고 하는데 이 경우 갑자기 공격성으로 변하는 건 아닌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하는군요.

7. 애정과 만족

앞서 6번과 비슷한 경우이지만 만족하는 경우에도 으르렁 거릴 수 있다고 합니다. 괜히 으르렁 댄다고 공격으로 오해 할 수 있지만 보통 공격성과의 차이는 이빨을 드러내는건지 우리 아이의 얼굴을 보면 어느정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체 계속해서 으르렁 댄다면 교육이 필요하지만 무조건적인 폭력과 꾸짖음으로 이 소리를 억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결국 이 같은 행동을 왜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서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직접 대화는 할 수 없지만 강아지 역시 의사소통을 하고자 함에서 발생하는 행동이므로 잘 보고 잘 다룰 수 있도록 해결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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